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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경곡백차 (357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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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복건성 복정의 정통 백차와 운남성 포랑산 백차를 소개했었는데회원여러분의 반응이  좋았습니다이번에는 운남성 보이시 경곡현의 대백호 원료로 백차를 제작했습니다대백호는 잎이 크고 백호가 많아서 그런 이름이 붙었는데보이차 원료로 아주 특이한 품종이기 때문에 오래전부터 유명합니다.




      신한 느낌의 외포장입니다전문 디자이너에게 의뢰해서 만들었습니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잎이 크고 길며 백호가 많습니다백차는 보이차보다 투차량이 2~30% 정도 적게 우리는 것이 좋습니다일반적으로 대백호로 만든 차는 보이차든 백차든 단맛이 많고 부드럽습니다차기가 약하다는 단점이 있어서 보이차로 만들면 포랑산 차처럼 차기가 좋은 차에 비해 저평가되어 있습니다그러나 백차로 만들면 얘기가  달라집니다대백호는 백차에 적합한 편이라 예전부터 월광백으로 많이 만들었고가격도 비싼 편이었죠그러나 지금 소개하는 백차는 월광백과는 많이 다르고복정 백차 만드는 공법을 많이 써서 사뭇 신선한 느낌이 듭니다.




      경곡 지역의 고차수 사진입니다지금 소개하는 차가 바로  지역에서 나온 것입니다




      9시방향으로부터 시계방향으로  8포까지의 탕색변화입니다.


      예상대로 단맛이 아주 좋습니다쓰고 떫은 맛은 매우 적고 의외로 차기도 강한 편입니다일단 부드럽고 달달한 차향이 사람을 기분좋게 합니다농도 짙게  우러나며 내포성도 아주 좋습니다대략 교목차(30~50정도 수령의 찻잎으로 만들었는데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맛과 향입니다경곡 지역의 차는 판매한 적은 있지만 제작한 적은 처음이라 기대가 큽니다복건성 백차와는 전혀 다른 맛과 향을 느껴보시길 권합니다



      크고 시원시원한 엽저입니다  펴지지 않은 싹조차 크기가 큽니다대백호의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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