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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년 창태집단 창태정품도덕 4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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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중국
제조사
창태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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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에 소개했던 창태집단 시리즈의 "원시"에 이은 두번째 상품입니다.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지만 창태집단 제품 중에 품질이 좋은 것은 대개 400g입니다. 357g으로 나온 제품은 조금 떨어진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포장지 인쇄내용을 보시면 특이한 게 있습니다. 이 차의 정식 이름은 '昌泰號 昌泰正品 道德'인데 보이차에 뜬금없이 도덕이라는 말이 나오는 게 좀 이상하지 않습니까? 창태집단이 뭐 엄청 도덕적인 회사도 아니고... 물론 비도덕적이라는 뜻은 아닙니다만... 하여간 이 의문은 내표를 보면 풀립니다.  

       2007년에 보이차 시장이 멘붕상태에 빠진 후에 나온 차 같습니다. 시장 가격이 폭락함에 따라 산지 가격도 덩달아 폭락했던 악몽의 시작이 바로 07년 후반기부터 시작됩니다.  

       내표에 비교적 상세하게 이 차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습니다. 2000년에 경곡현에 자회사인 항풍원분공사를 만들고 창태호라는 상표로 제품을 출시했으며, 07년에 드디어 지금 소개하는 이 창태정품도덕을 출시했다는 겁니다. 사용한 원료는 이무정산 바로 북쪽 강성의 황산차(예전에 야방차라고 부르던 것)와 다원차를 주원료로 했고, 전통의 석모압병으로 제작해서 소장과 선물용으로 좋은 제품이라는 겁니다.

       마지막 구절에 도덕이라는 말의 함의는 삼청 중에 하나라고 쓰여 있습니다. 그렇다면 좀 재밌어집니다. 삼청이라는 말은 도교에서 사용하는 전문용어입니다. 도교의 최고신이 바로 삼청신입니다. 바로 옥청원시천존, 태청도덕천존, 상청영보천존이 그들인데, 조선시대 서울에 이 세 신을 모신 신전이 있던 곳이 바로 삼청동입니다. 숙종 때 소격서가 폐지되면서 관방도교는 문을 닫게 되고 삼청전도 허물어지게 됩니다. 하여간 그 삼청인데, 아래는 그 중 영보 (靈寶)입니다. 

       특이하게 380g으로 찍었습니다. 얘들이 이렇게 일관성이 좀 떨어집니다. 

      이건 지난번에 소개한 元始입니다. 이건 또 400g이고 포장지 색깔도 확 다릅니다.

      도대체 창태집단의 누가 이런 발상을 했는지는 몰라도 확실히 좀 특이합니다. 보이차에 도교의 개념을 끌어다가 병차를 제작한다는 것은 그리 흔하지 않습니다. 아마도 이런 삼청보이차를 먹고 신선이 되시라는 좋은 뜻 같습니다.    

      거무스름한 색깔에 향이 좋습니다. 쇄청모차로 만들면 이렇게 색깔이 진합니다. 특히 이무산 계열의 차는 거무스름한 특징이 도드라집니다. 이 차는 강성지역 차이기 때문에 크게 보아 이무산 계열의 차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강성 역시 예로부터 좋은 차가 나오는 곳으로 유명한 곳 중에 하나이므로 굳이 이무산 이름 팔지 않아도 자체로 좋은 원료이긴 합니다. 

      약 8g을 우렸습니다. 왼쪽은 3포째 차탕, 오른쪽은 4포째 차탕입니다.

       9시방향으로부터 시계방향으로 9포째까지 탕색의 변화를 찍었습니다.

      단맛이 많고 발효도도 적당합니다. 입안이 시원해지면서 회감도 좋습니다. 내포성도 이만하면 괜찮고요. 약간의 흠이라면 우수차 비율이 조금 높다는 건데 가격과 전체적인 차품을 생각해보면 흠이라고 할 수도 없습니다. 웬만한 고수가 아니라면 내표를 보지 않은 상태에서 이 차를 강성차가 아닌 이무산차라고 해도 별다른 이의가 없을 겁니다. 

       황산차와 다원차를 섞어서 만들었다고 했는데, 사진 속에 어린 잎은 다원차인 것 같습니다. 황산차는 예전에 야방차라고 많이 부르던 것인데 원래는 다원차였는데 오랜 세월 방치하다보니 죽을 놈은 죽고 살 놈은 살아서 나름 야생차 삘이 나게 된 양질의 보이차 원료입니다. 대지차보다는 훨씬 좋고, 대수차보다는 좀 떨어지는 원료라고 하겠습니다.

      이건 황산차 엽저로 보입니다.

      줄기를 보면 굵고 부드러운 것이 황산차 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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