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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긴압 보이차
Date : 2017.08.28 12:34:06 Name : 관리자 Hits : 1378
보이차 제조 기술이 점점 발달하면서 이전에 없던 신형 긴압차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미니소타차입니다. 대략 13g 정도 되는 크기인데 한 번에 우리기엔 좀 크니, 잘라서 두 번 정도 우려먹으면 됩니다. 이렇게 하나하나 포장해야 합니다. 옛날 옥벽이 바로 이런 모양이었습니다. 화씨지벽和氏之璧, 완벽完璧같은 단어에 나오는 벽이 바로 이런 형태였다는 거지요. 춘추전국 시대에 만들어진 옥벽이 지금 골동시장에 나오면 기본이 억대입니다. 이것 보이차이기 때문에 그렇게 비싸진 않아요. ^^ 아주 얇게 만듭니다. 손으로 쉽께 뜯어먹을 수 있도록 한 거지요. 이런 차가 보편화되면 차칼이 필요없습니다. 이건 더 얇습니다. 지금보다 더 얇아야한다고 말해줬습니다. 손으로 종이 뜯듯 뜯어져야 간편한 차생활이 된다, 그러면 판매량이 획기적으로 늘 수도 있다, 뭐 이런 얘길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