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제작한 반장차입니다. 코로나 영향으로 고급 순료의 가격이 내려서 제작할 수 있었습니다. 노반장은 엄두를 못내서 신반장으로 했고, 그나마 양이 매우 적습니다. 순료라서 차품이 매우 우수합니다.

요즘 세상에 반장 순료로 병차를 제작한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라는 것에 약간의 자부심을 느낍니다.


이중 면지 포장입니다.

포장을 열면 향긋한 차향에 행복해집니다. 마치 고급차란 이런 것이야, 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매 통마다 들기 편하라고 끈을 넣어서 고급져 보입니다.


9시방향으로부터 시계방향으로 제 8포까지의 탕색병화입니다.
반장향과 반장미를 오롯이 드러내는 순료차란 바로 이런 것이죠. 일반 차와는 차원을 달리하는 차품입니다. 구구한 설명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8포 우린 후의 엽저입니다. 참 아름답죠. 15포를 우려도 맛있습니다.











